
백화점에 따르면 1950년 피너츠에 등장한 강아지 ‘스누피’와 소년 주인공 ‘찰리 브라운’은 현재까지도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캐릭터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스누피 아크릴 키링 세트(1만6천원), 75주년 한정 인형(3만원), 스누피 캔들(15만8천원) 등이 있다.
아울러, 매장에 대형 스누피 풍선을 배치하고, 피너츠 테마의 네컷사진 포토부스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신세계 애플리케이션에서는 5만원 이상 제휴카드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3천원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