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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청년 생애 첫 주택 대출이자 최대 1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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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청년 생애 첫 주택 대출이자 최대 100만 원 지원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재산 기준 3억7천만 원 이하 청년 대상
2025년 용인 청년 생애 첫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홍보 포스터. 자료=용인특례시이미지 확대보기
2025년 용인 청년 생애 첫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홍보 포스터. 자료=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2025년 청년 생애 첫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생애 첫 주택을 구입한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주택 가격 6억 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에 거주해야 한다.

또한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재산 기준 3억7천만 원 이하를 충족해야 한다. 대상자는 주택구입 자금 대출잔액의 1% 범위 내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대출이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이며, 용인청년포털 ‘청년e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