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부동산 시장의 주요 키워드는 ‘GTX’와 ‘저금리’를 꼽을 수 있다. 수도권 광역교통망 확충과 더불어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시장에서는 실수요와 수익형 투자 수요가 동시에 움직이고 있다.
특히 이 두 가지 흐름이 맞물리는 지역으로 구리갈매지구가 빠르게 주목받고 있다. GTX-B 노선의 갈매역 정차 추진과 함께, 세종포천고속도로(제2경부선)의 개통 효과까지 더해지며 기업 입지와 자산 투자 모두에 적합한 입지로 기대감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실제 구리갈매는 서울과 맞닿은 입지에 더해, 갈매IC·퇴계원IC 인접, 경춘선 갈매·별내역 더블 역세권, 향후 개통 예정인 8호선 연장선과 GTX-B 노선까지 포함된 전방위 교통 프리미엄 지역이다.
특히 구리갈매는 8호선 별내선 연장 개통의 효과로 인해 별내역에서 잠실까지 약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졌다. 또 5호선(천호), 2호선(잠실), 9호선(석촌), 3호선(가락시장), 수인분당선(복정·모란) 등에서 한 번만 환승하면 강남을 비롯해 서울 주요 지역으로 이동하기 매우 수월해졌다.
단지에서 가까이 위치한 지하철 경춘선 별내역과 갈매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 바로 옆에 위치해 서울 중랑구 신내역까지 1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또 향후 GTX-B노선이 완공되면 서울 강남권역까지 28분대에도 접근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현재 GTX-B노선의 갈매역 정차도 추진 중인만큼 향후 미래가치는 더 높아질 전망이다. 도로교통망도 잘 갖추고 있다. 갈매IC와 퇴계원IC가 인접해 있어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로 진∙출입이 수월해 광역 이동이 용이하다.
이러한 교통 인프라의 확장은 기업 운영 효율은 물론, 임직원 출퇴근 편의, 방문 고객 유입, 물류 효율성 향상까지 실질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처럼 입지 프리미엄이 부각되는 가운데, 구리갈매지구에서는 특히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가 기업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되는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 복합단지로, 업무형·라이브오피스형·드라이브인형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기업 맞춤형 설계가 특징이다.
또한 단지 내에는 특화 상업시설 ‘롬스트리트’가 조성되며, 단지 내에는 대형 검진센터도 들어서 근무자 편의와 외부 방문 수요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복합 자족형 구조를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금리 인하 기대감과 GTX-B 추진 소식이 맞물리면서 구리갈매 일대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며 “특히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입지, 상품, 수익성 삼박자를 고루 갖춘 드문 사례”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0만 3,805㎡ 규모로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 지식산업센터이다.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현재 입주를 진행 중이며, 단지 내 1층 분양홍보관에서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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