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안심드림 사업 통해 폭력 범죄 등 피해 예방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사업은 관내 여성 1인 가구 및 여성 1인 점포를 대상으로 하되, 폭력·범죄 피해 가구와 저소득가구(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가구)를 우선 지원한다.
일반 가구는 전세환산금 3억 이하(자가소유제외), 점포는 전세환산금 3억5000만 원 이하(점포소유제외)일 경우 신청이 가능하며 전세환산금은 보증금과 월 임대료×12개월을 합산해 산정한다.
지원 물품은 여성 1인 가구에 ‘안심 홈세트’, 여성 1인 점포에는 ‘비상벨’이 제공된다. ‘안심 홈세트’는 스마트 홈 카메라, 스마트 초인종, 휴대용 비상벨로 구성되어 있다.
여성1인 점포에는 비상벨을 설치하여, 긴급 상황 발생 시 24시간 경찰 출동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여성안심드림사업은 5월 20일부터 방문(여성가족과) 또는 이메일(tinda999@korea.kr)로 신청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여성 1인 가구 등의 안전을 위해 여성안심드림 사업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다양한 정책을 통해 구민 안전을 최우선 하여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
















![[뉴욕증시] AI 관련주 약세 속 3대 지수 하락](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70&h=173&m=1&simg=2025121306330308913c35228d2f517519315010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