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K FESTA in 여수’ 사전 홍보 박차
5개국에 여수 알릴 SNS 콘텐츠 제작
5개국에 여수 알릴 SNS 콘텐츠 제작

이번 팸투어는 대형 한류 문화 축제 ‘Myk FESTA in 여수’의 사전 홍보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육성하는 15개국 영향력자(인플루언서) 20명을 초청해 관광·문화·미식 등의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향력자(인플루언서)들은 여수세계박람회장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콘텐츠를 제작한다.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본인의 누리 소통망(SNS)를 통해 전 세계에 여수를 홍보한다.
또, ‘MyK FESTA in 여수’를 비롯해 여행지로 추천할만한 떠오르는 관광 명소와 차별화된 체험 요소들을 콘텐츠에 집중적으로 담아낼 계획이다.
시는 외국인 관광객 유입 확대는 물론 여수의 국제 이미지를 강화하고, ‘MyK FESTA in 여수’에 대한 국내외 관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해외 영향력자(인플루언서)들이 직접 경험한 여수의 경관과 문화가 누리 소통망(SNS)을 통해 생생히 전달될 것”이라며 “전 세계에 여수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