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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들, 강원권 개발 공약 제시...‘더샵 속초프라임뷰’ 다양한 혜택 속 잔여세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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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들, 강원권 개발 공약 제시...‘더샵 속초프라임뷰’ 다양한 혜택 속 잔여세대 분양

‘더샵 속초프라임뷰’조감도 이미지 확대보기
‘더샵 속초프라임뷰’조감도

오는 6월 3일 제 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여야 정치권 등에서 강원도 부동산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공약이 나오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글로벌 관광 중심으로 본격 육성하는 방안 중 하나로 초대형 교통호재와 매머드급 개발 등의 추진이 예고되면서, 실수요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며, 강원권 주요 공약에는 △환동해 경제권 전략거점 조성 △K-문화관광벨트 구축 △설악·동해안 해양레저 관광지 개발 △춘천·원주·평창 미니신도시형 은퇴자 정주단지 조성 △AI 기반 첨단의료복합산업 육성 등이 포함돼 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새 정부 출범 이후 강원권은 내수 부양 및 경기 활성화 정책의 직접 수혜지역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교통 인프라도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동서고속화철도(KTX)와 동해북부선(2027년 예정) 완공, GTX-B 노선 춘천 연장, GTX-D 노선 원주 연결 추진 등이 공약에 포함됐다. 특히 동서고속화철도가 개통되면 속초에서 서울 용산까지 약 99분대 이동이 가능해져 수도권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업계 관계자는 “여야에서 발표한 공약들을 살펴보면 강원도에 대규모 개발을 추진하거나 대출규제를 폐지하는 등 부동산시장에 긍정적인 요소들이 굉장히 많다”라며 “새 정부는 본격적인 내수 부양과 경기 활성화를 목표로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입지여건이 우수한 지역을 중심으로 내 집 마련 또는 투자물건 선점에 나서 볼 만하다"라고 조언했다.

동서고속화철도(KTX)와 동해북부선, KTX 속초역 복합개발 등이 본격 추진되는 강원도 속초에서 ‘더샵 속초프라임뷰’ 아파트가 잔여세대를 공급 중에 있다.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해서 계약할 수 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3층, 8개동, 전용 면적 84~110㎡, 136~180㎡(복층), 142~147㎡(펜트 하우스) 총 1,024세대로 구성됐다. 초대형 공원과 아파트를 함께 조성하는 ‘민간공원 특례’ 사업에 해당돼, 입주민들은 쾌적한 그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공원으로 산책로가 바로 연결되고, 봄힐스와 시민의 마당, 설악 힐스, 꿈꾸는 언덕 등 다양한 테마가 있는 정원에서 산책과 운동 등을 즐길 수 있다. 영랑호와 영랑 호수공원, 영랑호CC 등도 가깝다.

대선 공약으로도 나온 동서고속화철도(KTX)는 속초역에서 서울 용산역까지 약 99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며, 오는 2027년 개통 예정이다. 속초역 일대는 복합 환승센터, 마이스(MICE) 타운, 관광 특화 단지 등 총 5,100억 원 규모의 도시재생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또 동해북부선(2027년 개통예정)과 속초 시외 버스터미널, 7번 국도, 동해대로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파트 커뮤니티는 속초시 최대규모를 자랑하며,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 골프 연습장(스크린 8타석), 스크린 골프(2개소), 사우나(냉온탕), 탁구장, 프라이빗GX, 케어 운동실, 헬스케어로비, 에듀 라운지, 프라이빗 스터디룸, 멀티 스튜디오, 미디어 세미나실, 북카페, 키즈룸, 복층형 더샵 카페 등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대선 이후 속초 등 강원도 지역의 집중 개발과 부동산시장 활성화가 예상되면서 최근 잔여세대 문의가 급증하고 계약률이 상승하고 있다”며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더샵 속초프라임뷰’ 견본 주택은 속초시 조양동 일원에 마련되어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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