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지역과 주요 보행로 중심으로 거리 환경 정비

이번 정화활동은 시민들의 일상 속 환경 실천을 독려하고, 지역 환경 공동체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재단이 운영하는 환경 관련 CEO 과정을 수료한 오피니언 리더 모임인 ‘안산그린리더스클럽’ 임직원 22명과 재단 관계자 2명 등 총 24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상업지역과 주요 보행로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거리 환경을 정비했다.
홍희관 재단 대표이사는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기업인과 공공이 함께 환경 실천에 나선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 협력해 시민 중심의 환경 거버넌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