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강화옹진지사는 지난 9일 강화군 덕신高 학생들과 함께 청정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환경정화행사와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쓰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저수지 둘레길을 이용하는 군민 및 관광객을 위한 깨끗한 수변환경을 조성하고 농업인에게 청정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목적으로 진행했다.
양희충 지사장은‘맑고 깨끗한 수질관리를 통해 청정 농업용수 공급뿐만 아니라, 쾌적한 수변환경 조성을 통해 관광객 유입 등 지역 발전을 위한 ESG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