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는 37.23%…20일 영남 경선 예정
충청권 권리당원 투표율 51.46% 기록
8월 2일 전당대회서 당대표 최종 선출
충청권 권리당원 투표율 51.46% 기록
8월 2일 전당대회서 당대표 최종 선출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6~19일 나흘간 충청권(대전·충남·세종·충북)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결과, 정청래 후보가 득표율 62.77%로 1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박찬대 후보는 37.23%를 얻었다.
충청권 권리당원 총선거인 수는 10만8802명으로 이 중 5만5988명(51.46%)이 온라인 투표에 참여했다.
민주당은 충청을 시작으로 20일 영남, 26일 호남, 27일 경기·인천과 다음 달 2일 서울·강원·제주 등 5차례 전국 순회 경선을 거쳐 다음달 2일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 1명을 선출한다.
나연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achel08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