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정책 제안, 서울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

이번 간담회는 동덕여고 학생들이 참여하는 진로탐구아카데미 활동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지역과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고민하고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자리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총 8개 팀이 참여해 ▲AI 기반 배수로 감지 시스템 ▲문학치료를 통한 정신건강 증진 ▲에너지 자립 및 재활용 방안 ▲폐의약품 관리 ▲스마트 분리수거 ▲골목상권 활성화 ▲생활권 도시숲 관리 ▲경로당 냉난방비 및 복지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발표했다.
고광민 의원은 학생들의 발표를 꼼꼼히 경청 후, “동덕여고의 발표 수준은 고등학생 수준으로 보기 힘들 정도로 깊이가 있다. 정책적 문제의식과 해결방안을 고민한 점에 감탄했다”며“정책을 실행할 때는 실현 가능성과 예산 문제, 비용 대비 편익까지 고려해야 한다”며, 학생들이 더 넓은 시야로 정책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고광민 의원은 학생들에게 제안이 정책으로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조언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려면 철저한 준비와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작은 목표라도 꾸준히 성취해 나가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버킷리스트를 작성해 스스로의 인생을 계획하고 실행해 나가는 자세를 갖추길 바란다”며 제안이 정책으로 만들어 질 수 있는 방법과 구체적인 자기관리 방법에 대해서 조언했다.
고광민 의원은 “학생들의 제안이 지역과 사회를 변화시킬 소중한 씨앗이 되도록 하겠다”라며“앞으로도 미래세대와의 소통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