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합동점검…상인 간담회·홍보 캠페인 병행

인천시와 중구가 협력해 진행했는데 피서객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 주변 음식점, 물품 대여소 등 피서객이 주로 이용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점검했다.
특히 가격표시 이행 여부와 바가지요금 사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을왕리 해수욕장과 왕산 해수욕장의 상인들과도 간담회를 통해 물가안정 협조를 요청하는 등 전사적으로 임했다.
특히 물가안정 캠페인를 통해 전기통신, 금융사기, 해외여행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소비자 권익 보호에도 힘을 기울였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