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계, 법조계, 언론계 등 각계 전문성·공정성 갖춘 인사로 구성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설치가 의무화된 지방의회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기구로, 학계, 법조계, 언론계, 지역사회 등에서 전문성과 공정성을 갖춘 인사로 구성됐다.
이와관련, 남동구의회는 지난 제305회 임시회에서 제4기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에 이어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총 5명으로 △권혁삼 前 경찰공무원 △박종락 만수고등학교 교장 △변병설 인하대학교 교수 △윤경호 법률사무소 변호사 △이미자 (사)국제희망나눔 네트워크 이사장이다.
이정순 의장은 “남동구의회가 청렴하고 신뢰받는 깨끗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다양한 고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각계 분야의 전문가이신 만큼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윤리자문위원회 업무 수행에 힘 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