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역 중간 성과 및 진행 현황, 분석 결과 공유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단체 소속 현옥순 대표의원을 비롯해 설호영, 이진분, 최찬규 의원과 안산시 소상공인지원과장, 안산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용역 연구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시 골목상권 활성화를 통한 민생경제 안정화 방안 연구의 중간 성과와 연구 진행 현황 및 주요 분석 결과가 공유됐다.
구체적으로는 안산시 관내 59개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한 △상권별 규모 및 업종 분포 △매출 현황 △시간대별·요일별 소비 패턴 △이용자 특성 등 세부 분석 결과와 이를 바탕으로 도출된 맞춤형 활성화 방안이 공개됐다.
의원들은 이와 관련, 용역사 측에 상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것과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해 줄 것 등을 요청했다.
현 대표의원은 “골목상권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이라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연구단체는 오는 10월 말 최종보고회를 열어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안산시 골목상권의 특성과 강점을 살린 실효성 있는 활성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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