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26일 오후 시청 집무실에서 신 시장이 ‘솔로몬의 선택’ 참여를 통해 인연을 맺은 예비부부 2쌍과 차담을 갖고 청첩장을 전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신 시장은 “좋은 정책을 통해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뚝심 있게 추진해 온 정책이 실제 결혼과 출산으로 이어지고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정책 완성도를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예비부부들은 생생한 행사 경험담을 나누고, 향후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편 시는 오는 9월 28일 코이카 야외 운동장에서 ‘오징어게임’ 콘셉트로 제18기 ‘솔로몬의 선택’을 개최한다. 참여 신청은 9월 5일까지 성남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가능하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