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성남시가 추진하는 ‘1인 1특허 갖기 운동’과 연계해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 및 정책 개발 등 다방면의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식재산 교육 활성화 △임직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 개발 △세미나·강연 확대 △중소기업 맞춤형 지식재산 정책 및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성남산업진흥원이 추천하는 교육생에게는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특허·경영·법률을 아우르는 융합형 인재 양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KAIST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과 네트워킹 역량이 더해지면서 지역 기업들이 지식재산을 핵심 경쟁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박성필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장은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 지식재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이번 협력이 전국 기초자치단체에 지식재산 교육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은 “지식재산은 지역 기업 경쟁력의 핵심 자산”이라며 “KAIST와의 협력을 통해 성남시의 ‘1인 1특허 갖기 운동’을 고도화하고 산·학·연·관 협력을 확대해 ‘지식재산 특화 도시 성남’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