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회장은 2026년 4월 개최 예정인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현재 대회 준비와 관련해 △광주공설운동장 △광남생활체육공원 △초월생활체육공원(씨름경기장) △광주시반다비장애인체육센터 등 주요 경기장 시설 공사는 완료된 상태다.
주경기장 역할을 맡을 광주시 종합운동장은 육상·축구·볼링·수영 등 핵심 종목 운영을 위해 공사가 진행 중이며 현재 공정률은 약 90%에 이른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2026~2027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지인 광주시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방문해 주신 두 회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광주시가 체육 거점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