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지역자활센터 사업단 26개소와 자활기업 8개소가 참여해, 직접 생산한 다양한 제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판매하며, 자활사업의 인식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약 30개의 판매·체험 부스가 설치되며, 야외 판매존에서는 먹거리와 생활용품, 수공예품 등 자활생산품이 전시·판매된다. 실내 어울림홀에는 체험존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버블쇼, 페이스 페인팅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준비됐으며,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자활기업 생산품과 여주목마 식사권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