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상생·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대규모 에너지 협력 나서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약은 ㈜GS반월열병합발전이 약 1조원 규모를 투입해 노후 석탄 설비를 LNG(액화천연가스)·수소 혼소가 가능한 친환경 열병합발전 설비로 교체하는 대규모 현대화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는 한편, 시의 탄소중립 정책 및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전략과 연계하기 위함이다.
시는 긴밀한 협의를 통해 협약 이전 ㈜GS반월열병합발전은 안산시를 방문해 사업 설명과 시의 협조를 요청했으며, 시는 기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친환경 발전 전환 추진에 따른 행정 지원 사항 검토 및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시장과 간부공무원이 함께하는 현장 간부회의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GS반월열병합발전은 △노후 석탄발전소 폐지 및 친환경 설비 전환 △지역 기업과의 에너지 협력 확대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활용 강화 △지역사회 공헌 확대를 추진한다. 시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절차 지원 △반월국가산업단지 개발계획 개정 협력 △탄소중립 및 에너지 효율화 정책 지원 등에 나선다.
또한 1조원 규모의 투자를 기반으로 지역 기업 참여 확대와 세수 증대 등 경제적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설비 교체가 아닌 안산시가 친환경 에너지 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 시장은 이어 “이번 대규모 투자로 지역 기업과 인재들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깨끗하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산시는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기업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대기 환경과 쾌적한 정주 여건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산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환경·첨단 산업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