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현장 방문은 박상영 대표의원, 최서윤·조예란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동행했으며, △평창 국민의숲 트레킹길 △강릉 국립대관령치유의숲 △속초 노리숲길 △양양 송이밸리자연휴양림 등 주요 치유숲 사례지를 살펴봤다.
이곳 사례지들은 무장애 숲길 조성, 전문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지역축제와 연계 활용 등에서 산림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한 건강·관광 융합 모델로 평가된다.
특히, 평창 국민의숲은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명품숲길로,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무장애 데크로드와 체계적 숲치유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목받았다.
박상영 대표의원은 “치유숲은 시민 건강 증진뿐 아니라 지역 관광자원으로서 가치가 크다”며 “광주 지역 실정에 맞는 모델을 발굴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