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는 9월부터 두 달간 진행되고 있는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전거를 타며 나눔을 실천하는 ‘전 국민 기부 캠페인’의 현장 분위기를 직접 체험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시민과 자전거 동호인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지난해 전국장애인체전 사이클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김길중 선수(경기도장애인사이클연맹, 파일럿 김용남 전무)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광명스피돔을 출발해 자전거 전용도로를 따라 약 15km 구간을 단체 라이딩으로 완주하며 자전거 이용 문화와 기부문화 확산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성철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은 “자전거를 통한 건강한 기부문화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정 선수 39명으로 구성된 ‘더 나눔 봉사단’은 지난 17일 하남시 장애인체육대회를 찾아 밴드 공연을 펼쳤다. 2014년 결성된 ‘더 나눔 봉사단’은 연탄나눔, 축하공연, 체육특기생 후원 등 하남 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한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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