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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운기업 이전 추진위 출범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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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운기업 이전 추진위 출범 外

■ HMM 본사 부산행 본격화

부산시가 해운 대기업 본사 이전을 추진하기 위한 ‘해운기업 이전 추진위원회’의 첫 회의를 21일 개최한다.

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가 공동 구성한 추진위에는 학계·산업계·연구기관 등 20명의 위원이 참여했으며 박형준 부산시장과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위원회는 HMM 본사 부산 이전 등 해운 대기업 이전 전략을 논의하고 유인책과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향후 해양수산부와 협의회를 구성해 정책·입지·정주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조율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이번 추진위 출범을 계기로 해운·항만·물류·금융이 연계된 산업 클러스터를 강화하고, 글로벌 해운거점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박형준 시장은 “정부와 산업계가 긴밀히 협력해 부산이 세계적 해운 중심 도시로 성장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2025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 포스터이미지 확대보기
‘2025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 포스터


■ ‘2025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 개막

부산시가 21일부터 24일까지 벡스코에서 ‘2025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KORMARINE)’을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등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40개국 1천여 개 기업이 참가해 2100여 개 부스를 운영하며, 약 3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전시회는 ‘넥스트 에너지(NEXT ENERGY)’ 기획관을 신설해 조선 3대 기업(HD현대·삼성중공업·한화오션)의 에너지 혁신 기술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또한 △학술회의 △기술 세미나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친환경 연료·자율운항 선박 등 미래 조선해양산업의 방향을 제시할 전망이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