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공모전은 청년들의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산업 전 분야로,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경기도 소재 대학(원) 재·휴학생 △경기도 내 초기창업자 및 초기창업기업 근로자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청년 가운데 하나에 해당하면 된다. 여기서 ‘초기창업’은 중소기업창업지원법상 창업 후 3년 이내 기업을 의미한다.
심사는 서류심사와 발표심사 2단계로 진행되며, 창의성·사업성·실현 가능성·사회적 가치 등을 종합 평가해 총 30개 팀을 선정한다. 시상 규모는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 등이며, 총상금은 1,400만 원이다.
이 특화주택은 저렴한 임대료를 기반으로 △취·창업 지원 △엑셀러레이팅 △마케팅 △자격증 교육 등 다양한 성장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임대주택 210가구와 공유 오피스 4개 호실로 구성돼 있다. 입주는 내년 하반기로 예정돼 있다.
참가 접수는 2026년 1월 1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시상식은 3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과 접수 방법은 GH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청년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창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GH는 앞으로도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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