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급식 연계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가족이 함께 요리를 만들며 감사와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학교 인성교육을 가정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현장 참여와 실시간 유튜브 중계를 병행해 도내 곳곳의 학생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은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감사 Talk·인성 Talk’, 요리 퀴즈 및 인성 4행시 등 온라인 이벤트가 열렸으며, 참가자들은 ‘영양꼬치’와 ‘감사 주먹밥’을 함께 만들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인성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