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연구는 경기도의 지역적 특성과 인구 구조에 맞는 효율적인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 체계 구축을 위한 입법 및 정책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희영 교수가 책임연구원으로 참여하며, 향후 연구목적과 세부 추진 계획을 보고했다.
이날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성남2)은 “현재 맞춤돌봄, 장기요양 외 사업 등 노인을 중심으로 한 중복 사업이 많다”며 “제도 효율성과 재정 건전성을 함께 고려한 개선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통합돌봄 연구가 노인 중심으로만 치우치지 않도록 장애인 돌봄제도도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선구 위원장은 “이번 연구가 경기도의 현실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통합돌봄 제도 개선안을 도출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 기반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과 도 복지국·보건건강국 관계자들이 참석해 연구 방향과 정책 반영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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