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30일 시에 따르면, 이날 개통식은 방세환 광주시장, 시의원, 지역 주민, 관계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벌동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번 개통된 도로는 총연장 690m, 폭 20m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난 2021년 4월 착공 이후 2024년 6월 준공됐다. 이어 교통안전시설 설치와 도로 점검을 마치고 전면 개통에 이르렀다.
시는 이번 도로 개통으로 역동·양벌동 일대의 교통 혼잡이 완화되고 차량 흐름이 원활해지는 등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주변 4차선 도로망과의 연계성이 강화되면서 출·퇴근 시간대 교통 불편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시는 이번 도로 개통을 시작으로 도심 내 교통 인프라 확충과 생활도로망 정비 사업을 지속 추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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