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 China International Import Expo)’는 중국 정부가 직접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가급 수입 박람회로,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지난해는 전 세계 129개국에서 3,4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85만 명이 방문했으며, 80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이 체결되는 등 대규모 거래가 성사된 바 있다.
이번 박람회는 뷰티·푸드·AI·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의 관내 중소기업 9개사가 참가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한다. 참가 기업은 △㈜하란코스랩 △㈜미네랄하우스 △꼬랑지마카롱 △르망고㈜ △㈜아마로스 △아이존 △㈜아쿠아렉스 △㈜온테크 △㈜트리니티퍼니처 등으로, 현장에서 제품 전시와 시연을 통해 기술력과 경쟁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해외 박람회 참가가 관내 중소기업들의 수출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넓히기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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