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시는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들이 밀집한 산업 기반을 토대로 반도체인재양성센터를 운영해 왔으며, 올해에만 700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는 등 기초·입문 단계 실무 교육에 힘을 쏟아왔다.
하지만 산업 기술 수준이 고도화되면서 보다 심화된 실습과 연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대학 연계 교육 필요성이 커져 왔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이천시와 서강대학교는 반도체·첨단산업 전문 인재 양성이라는 목표를 공유하며 협력 논의를 지속했고, 이번 MOU 체결로 협력 기반을 공식화했다.
특히 서강대학교가 보유한 첨단 연구시설과 실험실을 지역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해 교육의 깊이와 범위를 넓힐 방침이며, 지역 학생 맞춤형 진학 지원 교육 콘텐츠를 공동 개발해 제공하고, 인재 양성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반도체 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이천시가 지역 학생들에게 더 넓은 미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과 손을 잡은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이번 협약이 학생·기업·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중요한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