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열 의원, “실행과 연대 통해 새로운 가능성 열어가야”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토론회는 글로벌시장으로의 단계적 전환을 통한 정왕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조춘한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정왕시장의 현황을 진단했다. 그는 시화산업단지 배후 상권으로서의 입지적 특성과 외국인 근로자 중심의 소비 구조 분석을 바탕으로, 현재 정왕시장이 다문화 상권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글로벌시장으로의 단계적 전환을 위한 실행 로드맵과 행정·상인·민관 협력 거버넌스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토론에서는 오인열 의원이 좌장을 맡고 조 교수를 비롯해 이광재 정왕시장 상인회장, 송해근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이진아 시흥시청 소상공인과장 등과 함께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광재 상인회장은 “과거 산업단지 배후 상권에서 다문화 상권으로 변모한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라며 “지역 공동체와 협력해 신뢰받는 시장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상인회 차원의 혁신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송해근 대표이사는 안산 다문화마을특구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간판·조명 등 기반 시설 개선과 주차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라고 지적하고, “지역 정체성을 브랜드화하는 제도적 기반 마련이 관건”이라고 조언했다.
이진아 소상공인과장은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글로벌시장 전환의 핵심”이라며, 골목형 상점가 지정 추진,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공모 대응, 정왕 글로벌 마켓 브랜드 구축 등 행정 지원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왕시장의 글로벌시장 전환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으며, 향후 시의회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실행 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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