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데코, 식품, 키즈 등 품목별 소품기〮프트 추천
이미지 확대보기14일 신세계 센텀시티에 따르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소품과 선물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실제로 이달 들어 백화점의 홈데코, 와인, 완구 등의 카테고리는 전년 대비 약 20%의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우선, 홈퍼니싱전문관에서는 오는 25일까지 4개 브랜드가 연합한 ‘크리스마스 존’을 통해 다채로운 소품을 선보인다.
‘세븐가드너스’는 소나무, 전나무 모양의 트리를 크기별로 판매하며, 트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포근함을 더해주는 ‘트리 스커트’를 증정한다.
식품관에서도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과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몽슈슈’와 ‘레이어드’는 각각 18일과 23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와인 커버 등 사은품도 증정(한정 수량)한다.
와인하우스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병과 상큼한 맛으로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모젤 리슬링’, ‘토카이’ 등 이색적인 와인을 소개한다.
부창제과에서도 빨간색, 초록색 슈가 글레이즈를 올린 크리스마스 에디션 호두과자를 이달 말까지 판매하고,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만원 이하의 선물을 증정하는 ‘소원권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달 21일까지 ‘로에베 퍼퓸’ 팝업을 통해 연말 선물로 빼놓을 수 없는 향수도 선보인다.
신세계 센텀시티 관계자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잊을 수 없는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장르별로 다양한 소품과 기프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