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수여식에서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황인득 안산사회복지사협회 회장과 임원진, 장기근속 퇴직자와 그 동료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감사패 수여식은 ‘2025년~2027년 안산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종합 계획’의 일환으로, 10년 이상 근무 후 퇴직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이 시장은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퇴직자 3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한편, 시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과 사기를 북돋우려고 안산형 복지포인트(1인당 연 10만원) 지원, 청년사회복지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건강검진비 지원사업(1인당 20만원 격년 지원), 역량 플러스 교육 등의 사업을 마련할 계획이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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