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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는 박대조 대통령 직속 국가AI전략위원회 자문위원,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김승철 경남TP정책기획단장, 조유섭 경남인공지능혁신본부장, 김성훈 인제대 산학협력단 특임교수가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경남의 기계, 방산, 스마트모빌리티, 우주항공, 조선해양, 피지컬AI 등 경남지역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기업의 혁신성장과 제조기업의 재도약과 미래형 일자리 AI 디지털 신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경남의 AI산업 생태계 구축 필요성에 의견을 나눴다.
박대조 자문위원은 “미래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업통상부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인 ‘재사용 배터리 적용 E-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활성화 사업’인 양산 가산일반산업단지내 위치한 ‘미래자동차 배터리 산업지원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경남지역 균형 발전 성장을 위해 인구소멸 지역의 온·오프라인 AI 콘텐츠 마케팅 지원을 통해 도심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경남TP의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재)경남테크노파크 김정환 원장은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통상자원부 투자정책서기관,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안전국장, 산업부 기획조정실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을 지냈으며 산업단지 구조고도화사업 등 산업정책 기획전략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박대조 국가AI전략위원회 자문위원은 경기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영본부장과 양산시의원을 역임한 바 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