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1인가구 결식 예방… ‘황금도시락’ 상생 모델 주목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공모는 전국 지방정부와 교육청을 대상으로 사업의 차별성 등 10개 항목을 평가해 7개 이상 기준을 충족한 사례를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황금도시락 사업’은 65세 이상 노인 중심의 기존 복지체계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64세 이하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결식 예방과 사회적 고립 완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정책이다.
복지 지원 수단으로 광명사랑화폐를 활용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공동체 자산 축적에도 기여한 점이 특징이다.
광명시는 올해 총 200명을 대상으로 ‘황금도시락’ 사업을 운영하며 각 동에서 발굴한 중장년 1인가구는 광명사랑화폐 10만원을 지원받아 관내 음식점과 상점에서 필요한 식음료를 선택해 구매했다.
또한 광명시1인가구지원센터와 연계해 정서 지원, 드림식당 이용 시 식비 할인, 일자리 연계 등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자의 사회적 관계 회복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시민과 기업 후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후원자와 단체에 ‘황금도시락 인증패’를 수여해 기부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황금도시락 사업은 기부자와 수혜자,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하는 광명시형 지역공동체 자산화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 정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