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차가운 바닷바람이 만들어낸 별미와 푸른 동해의 풍경이 어우러진 포항의 겨울은 다른 지역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한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겨울철 대표 먹거리인 과메기는 포항 겨울 여행의 상징으로 꼽힌다.
이와 함께 포항 전역을 배경으로 한 ‘올로케이션’ 드라마가 이달 초 방영되면서 도시 곳곳의 겨울 풍경과 일상에 대한 홍보 효과를 높이고 있다.
드라마에는 구룡포와 죽도시장, 호미곶, 철길숲 등 포항을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가 등장한다. 특히 주인공들이 겨울 특산물을 즐기는 장면은 포항 특유의 겨울 분위기를 전해 여행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이밖에 ‘동백꽃 필 무렵’의 구룡포, ‘갯마을 차차차’의 청하공진시장 등 기존 드라마 촬영지 투어와 함께, 도심 속 물길을 따라 야경을 감상하는 ‘포항운하 크루즈’는 겨울밤의 낭만을 더하는 포항만의 특화 콘텐츠로 꼽힌다.
포항시 관계자는 “추운 겨울이지만 포항을 찾는 관광객들이 제철 별미와 수려한 해안 경관 속에서 포항만의 따뜻한 정취를 느끼며 재미와 힐링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최신 관광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관광객들이 사계절 내내 찾고 싶은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일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oi3651@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