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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301회 임시회 개회… 2026년 첫 의정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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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301회 임시회 개회… 2026년 첫 의정활동 돌입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회기 운영… 총 21개 안건 심의
지난19일 열린 안산시의회 제3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사진=안산시의회이미지 확대보기
지난19일 열린 안산시의회 제3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사진=안산시의회
안산시의회가 지난 19일 제3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6년 첫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23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의회는 이 기간에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총 21건의 안건을 심의한 뒤 회기 마지막 날인 오는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시 승격 40주년, 안산의 미래 청사진 제시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민근 안산시장의 2026년도 시정 보고가 진행됐다. 이 시장은 4대 시정 운영 방향으로 △기존 산업 구조 전환을 통한 새로운 성장 기반 구축 △단절된 도시를 잇는 공간 설계 △청년이 떠나지 않는 도시 조성 △모두가 행복한 상생의 도시 구축 등을 제시하며 시정 혁신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시민시장 부지 개발 등 정책 제언 잇따라 안건 심의에 앞서 진행된 의원들의 발언도 눈길을 끌었다. 박은경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시장 부지 개발사업 추진 시 속도에 치중하기보다는 매각 용지의 가치 제고를 위한 총체적인 검토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꼬집었다.
이어 김재국 부의장 역시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해당 사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협치와 책임 의정 강조 박태순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올 한 해 시정 전반의 방향을 점검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의회와 집행부는 시민의 목소리를 나침반 삼아 긴밀한 협력 속에서 당면 과제들을 책임 있게 풀어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 직후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의회사무국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등 내실 있는 의정 지원 체계 점검에도 나섰다. 이번 회기 회의록 서명 의원으로는 김재국, 이진분 의원이 선임되어 활동한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