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도는 부천시 고강동 ‘경제실험고리움집’, 여주시 홍문동 ‘시민아올센터’, 양주시 산북동 ‘샘내어울림센터’ 등 3곳이 공사에 들어가고, 양주시 덕정동 ‘경기꿈틀커뮤니티센터’와 용인시 신갈동 ‘관곡마을 실버케어센터’는 준공된다고 22일 밝혔다.
도시재생 거점시설은 도시재생사업 구역 내에서 주민들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공공·커뮤니티 공간으로, 마을 활동과 지역경제, 복지, 문화 기능을 아우르는 핵심 공간이다. 단순한 건축물이 아닌 지역 공동체의 중심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에서 ‘거점시설’로 불린다.
착공하는 부천 고강동 경제실험고리움집은 지상 4층, 연면적 463㎡ 규모로 음식연구실과 강의실 등을 갖춘다. 여주 시민아올센터는 4층, 2,941㎡ 규모로 다목적 스튜디오와 청년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할 예정이다. 양주 샘내어울림센터는 3층, 832㎡ 규모로 노인교실과 생활체육시설 등을 제공한다.
각 시설은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서비스를 통해 공동체 활성화와 창업 지원, 생활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정부와 경기도가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은 인구와 사업체 감소, 노후주택 증가로 쇠퇴한 원도심 지역의 주거환경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역 공동체 회복과 도시 활력 제고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실현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 경기도는 정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75곳이 선정돼 사업을 추진 중이다.
천병문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시군과 전문가,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참여하는 협업체계를 구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월 단위 사업 점검과 현장 중심 관리 강화를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재생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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