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조사는 지역 내 표본 810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지난해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실시됐으며 복지, 주거·교통, 문화·여가, 교육, 시 특성 등 58개 항목에 대해 시민 생활 전반의 지표를 담았다.
조사 결과, 정주의식 만족도에서는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살다 보니 고향 같다’가 48.5%로 가장 높았고, ‘태어나서 고향이다’는 10.4%로 나타났다. ‘현 거주지에 대한 소속감’에 대해서는 60.4%가 다소 또는 매우 있다고 응답해 2019년(54.8%), 2023년(56.7%) 대비 증가했다.
또 향후 10년 이후에도 광주시에 거주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50.2%로 집계됐다. 거주지 선택 시 고려 요인으로는 ‘편의시설’이 27.6%로 가장 많았고, ‘직장(사업) 및 취업’이 23.8%로 뒤를 이었다.
광주시의 미래 도시상에 대해서는 ‘삶의 질이 높아지는 복지 도시’가 43.1%로 가장 높았고, ‘교통이 편리한 도시’ 31.4%, ‘재해와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15.0% 순으로 조사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회조사 결과를 통해 시민의 사회적 관심사와 삶의 질 수준, 사회 변화 흐름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 “주요 시정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고서의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 정보공개 내 통계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