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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3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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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3년 연속 수상

지난 24일 양평군이 2026년 제14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축제 경제 부문 대상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평군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24일 양평군이 2026년 제14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축제 경제 부문 대상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평군
양평군이 대표 축제 운영 성과를 인정받으며 전국 단위 축제 평가에서 잇따라 성과를 거뒀다.

군은 지난 24일 서울 용산기념관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 2026년 제14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축제 경제 부문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친환경 축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국내 최초로 환경부장관상도 함께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은 축제의 운영 성과와 방문객 만족도, 지역경제 기여도, 친환경 실천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축제를 선정하는 행사다.

이번에 수상한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지역 특산물인 산나물을 중심으로 생산과 유통, 체험, 관광을 연계한 운영 방식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축제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등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 점이 주요 수상 배경으로 꼽혔다.
또한 다회용기 전면 사용과 일회용품 최소화, 텀블러 이용 시 혜택을 제공하는 리워드 프로그램 운영 등 친환경 정책을 체계적으로 도입한 점도 주목받았다. 경제적 효과와 환경 보호 가치를 동시에 실현한 사례로 평가되며 환경부장관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성과는 주민과 농가, 상인, 축제추진위원회가 함께 노력해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고 환경을 고려하는 대표 친환경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축제 운영 체계를 한층 고도화하고 친환경·저탄소 운영 방식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축제 모델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