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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농업기술상담소 운영 성과 점검… 권역별 통합체제 안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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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농업기술상담소 운영 성과 점검… 권역별 통합체제 안착 논의

김보라 안성시장이 농업기술상담소 성과평가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안성시이미지 확대보기
김보라 안성시장이 농업기술상담소 성과평가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안성시
안성시가 농업 현장 지원 체계 개선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25일 시장실에서 농업기술상담소 직원들과 함께 성과평가 간담회를 열고 상담소 조직 개편 이후 추진 성과와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32년간 유지돼 온 읍면별 1인 근무 체계를 개편해 2024년 1월부터 도입한 4개 권역 통합 운영 방식이 시행 2년 차에 접어든 데 따른 점검 차원에서 진행됐다.

통합 체제 전환 이후 가장 큰 변화는 상담소 기능의 실질적 강화다. 지역 특화사업 예산은 2023년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2억1천만 원 규모로 확대돼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 추진 기반이 마련됐다.
또 기존 단독 근무 방식에서 벗어나 3인 1팀 운영 체계를 구축하면서 상담 공백을 줄이고, 직원 간 협업을 통해 기술지도 전문성을 높였다.

아울러 신규 작목반 육성과 농협 등 유관기관 협의체 운영을 통해 종자 수급 문제와 자연재해 대응에도 공동 대응 체계를 갖추는 등 현장 밀착형 지원 기능이 강화됐다.

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지역 농업인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 특화사업 추진과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 지원에 힘쓰겠다”며 “현장 중심의 기술 지원을 강화해 안성 농업 경쟁력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