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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청년이 정책 제안부터 예산 참여까지"… 청년 시정 참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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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청년이 정책 제안부터 예산 참여까지"… 청년 시정 참여 강화

지난 26일 신계용 과천시장이 제3기 청년네트워크 청년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과천시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26일 신계용 과천시장이 제3기 청년네트워크 청년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과천시
과천시 청년 정책 참여 확대를 위한 청년네트워크 새 기수가 출범했다.

시는 지난 26일 청년공간 비행지구에서 제2기 과천청년네트워크 해단식과 제3기 위촉식을 열고 신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1년 간 활동해 온 2기 위원들의 정책 참여 성과를 공유하고 감사장을 전달했으며,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제3기 위원 19명이 새롭게 활동을 시작했다.

제3기 위원들은 20대부터 30대 후반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됐으며 직장인과 전문직 종사자, 자영업자, 대학생 등 폭넓은 분야의 청년들이 참여해 정책 논의의 다양성과 대표성을 높였다.
과천청년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시정 운영 과정에 참여하는 공식 청년 참여기구다. 특히 이번 3기부터는 '과천시 청년 기본조례' 개정에 따라 청년자율예산 제도가 새롭게 도입된다.

청년자율예산은 청년 위원들이 사업을 직접 발굴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제안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제와 연계해 최종 선정 및 추진된다.

새로 위촉된 위원들은 올해 말까지 정책 제안과 사업 모니터링, 청년 정책 홍보 활동, 시민 참여 투표 운영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청년자율예산 도입을 통해 청년들이 정책 결정 과정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들의 의견이 시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