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시는 지난 26일 갈등관리 시민행복단 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1년간의 활동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2026년 과천시 공공갈등관리 종합계획안을 심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획안은 공공갈등 발생 시 일관된 기준에 따라 대응할 수 있도록 공공갈등 관리 매뉴얼을 마련하고 표준화된 절차를 구축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갈등 초기 단계에서 전문 컨설팅을 강화해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기존 공공 영역을 넘어 공공성과 연관된 민간 갈등까지 조정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도 담겼다.
지난해 갈등관리 시민행복단은 지역 현안과 관련된 갈등 상황에서 전문가가 참여해 이해관계자 간 의견을 조율하고 자문을 제공하는 등 갈등 완화를 위한 중재 역할을 수행해 왔다.
시 관계자는 “사회 구조가 다양해지면서 갈등 유형도 복잡해지고 있다”며 “대화와 소통을 중심으로 합리적인 갈등 해결 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복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 갈등관리 시민행복단은 2023년 출범한 협의체로, 갈등조정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역 내 주요 갈등 사안에 대한 의견 수렴과 조정, 정책 자문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