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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광교산 둘레길', 올 상반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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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광교산 둘레길', 올 상반기 준공

용인특례시가 추진한 광교산둘레길 1차 사업 대상지 모습. 사진=용인특례시이미지 확대보기
용인특례시가 추진한 광교산둘레길 1차 사업 대상지 모습. 사진=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가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광교산 둘레길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광교산 주요 능선을 연결하는 ‘광교산 둘레길 조성(정비) 3차 사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광교산 일대에 순환형 산림 탐방로를 조성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으로 전체 노선 길이는 약 8㎞ 규모다.

시는 올해 1월부터 3차 사업 구간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 중이며,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총 4억 원이 투입된다.
3차 사업 구간은 백운산 정상에서 광교산 정상, 토끼재를 거쳐 서봉사지현오국사탑비에 이르는 약 3㎞ 구간이다. 시는 이 구간에 대해 노후하거나 위험한 급경사지 정비를 비롯해 방향 안내판과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위험목 제거 등 안전과 이용 편의를 높이는 정비 작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광교산 주요 능선을 연결하는 순환형 둘레길 체계가 완성돼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산림 탐방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시는 단계적으로 둘레길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2024년에는 고기동 노인회관에서 바라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약 3㎞ 구간의 1차 사업을 마쳤고, 지난해에는 바라산 정상과 백운산 정상을 연결하는 2㎞ 구간의 2차 사업을 완료했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