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8개 기업 지원·82건 기술 문제 해결
이미지 확대보기6일 시에 따르면, ‘기술닥터 사업’은 제품 개발이나 생산 공정 과정에서 기술적 어려움을 겪는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를 연결해 현장 중심의 기술을 지원한다.
분야별 전문가인 ‘기술닥터’가 기업과 1대1로 매칭돼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문제 진단부터 시제품 제작, 공정 개선, 사업화 단계까지 맞춤형 지원을 진행한다.
특히 신청 절차가 비교적 간편해 관내 중소 제조기업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업별 상황에 맞는 자문과 컨설팅을 제공해 참여 기업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전기차 관련 기업인 제니스코리아가 있다. 이 기업은 기술닥터의 지원을 받아 유무선 통합형 통신모뎀을 적용한 ‘전기차용 100킬로와트(KW) 연동형 급속충전기’ 개발 역량을 확보하고 목표 성능을 달성했다.
제니스코리아는 이를 기반으로 올해 급속충전기 인증 획득과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매출 증가와 신규 인력 채용 등 추가적인 성장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시는 올해에도 약 4억6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해당 예산에는 경기도 지원 예산 30%가 포함돼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향상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