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방문은 다든 경영대학원의 대표적인 글로벌 현장 학습 프로그램인 ‘Darden Worldwide Courses’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100% 사례연구(Case Study) 기반의 실전형 교육과정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다든 MBA 과정이 한국 경제 현장 탐방의 첫 일정으로 BJFEZ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버지니아 대학교는 미국 제3대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이 설립한 명문 대학으로, 2026년 기준 전미 공립대학 순위 4위, 종합대학 26위에 오르는 등 미국을 대표하는 곳이다. 특히 다든 경영대학원은 미국 MBA 순위 11위에 랭크되며 글로벌 경영 리더를 배출하는 산실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박성호 청장은 청사 로비에서 직접 방문단을 맞이하며 환영 인사를 전했다.
이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항만·물류 인프라, 첨단산업 클러스터, 안정적인 투자환경을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장기적 파트너십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오늘의 방문이 한·미 경제 협력의 새로운 연결고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홍보관과 주요 개발 현황을 둘러보며 BJFEZ의 산업 전략, 투자 인센티브 제도, 항만 배후단지 운영 체계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특히 세계적 수준의 항만 인프라와 복합 물류 시스템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실제 기업 유치 사례와 투자 성공 모델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지는 등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다.
BJFEZ는 이번 교류를 통해 향후 글로벌 기업의 경영진 및 투자 의사결정자로 성장할 핵심 인재들과의 네트워크를 선제적으로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미국 상위권 지식인 사회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각인시키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박성호 청장은 행사를 마무리하며 “이번 만남이 단순한 견학을 넘어 실질적인 투자와 산업 협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세계 유수 대학 및 글로벌 기업과의 전략적 교류를 확대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세계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경제자유구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