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7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희승 위원장은 지난 16일 수원특례시한의사회와 간담회를 열고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의료 협력 방안과 관련 정책 개선 방향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원특례시한의사회 강서원 회장과 정태영 수석부회장, 수원시장애인협회 이종갑 회장을 비롯해 수원시 장애인복지과와 여성정책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한의진료 지원 확대 필요성에 공감했다. 현재 재활원과 복지관 등 시설 중심으로 진행되는 봉사 진료에서 나아가 일반 장애인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수원시와 수원특례시한의사회가 2013년부터 협약을 통해 운영해 온 산후조리 한의약 지원사업의 대상 확대도 논의됐다. 기존 둘째아 이상 출산 가정을 중심으로 지원하던 방식을 첫째아 출산 가정까지 확대하고 임신 16주 이상 사산을 경험한 산모에 대한 지원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산모 지원이 신체 회복뿐 아니라 정서적 회복까지 고려하는 방향으로 확대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사업 홍보와 신청 절차 개선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동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 중심 안내에서 벗어나 엘리베이터 광고, 현수막, 수원시 공식 SNS, QR코드 등 다양한 디지털 홍보 채널을 활용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이외에도 비대면 신청 시스템과 모바일 증서 발급, 가족 신청 확대 등을 통해 신청 누락을 줄이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