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카스텐·크라잉넛·QWER 참여···공연·마켓·체험 결합
3월 24일부터 도시형 축제 ‘개항장 문화주간’ 운영해
3월 24일부터 도시형 축제 ‘개항장 문화주간’ 운영해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는 개항장의 근대 건축과 음악 공연, 로컬 브랜드 콘텐츠를 결합한 복합 문화행사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도시 축제로 마련됐다.
인천 개항장은 1883년 개항 이후 서양 문화와 상업, 음악이 유입되며 근대 문화교류의 중심지로 자리 잡은 공간으로 인천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특히 제물포구락부는 인천 역사가 있는 장소로 당시 외국인들이 모이던 사교 공간으로 서양 음악 공연이 열리던 장소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도시 전체를 무대로 한 문화축제를 조성한다는 구상까지 내놓았는데 향후 시민들의 사랑을 더 받을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다.
행사는 단계적으로 발전해 왔는데, 2024년부터 로컬 브랜드 마켓과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 기반을 마련했으며, 지난해 음악 중심 행사인 ‘1901 라이브로드 페스타’를 처음 개최했다.
약 3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한 원도심 문화축제는 그 가능성을 확인했는데 올해는 이를 확대해 공연과 로컬마켓, 체험 프로그램이 결합된 ‘인천개항장 페스타’로 개최한다.
이번 페스타의 핵심 프로그램은 음악 공연인 ‘1901 라이브로드 페스타’다. 공연은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상상플랫폼 메인 무대에서 진행된다.
또 행사 기간 동안 상상플랫폼에서는 로컬 브랜드 약 40개 팀이 참여하는 ‘제물포웨이브마켓’이 운영된다. 이 마켓은 지역 먹거리와 공예, 체험 콘텐츠가 결합된 로컬 문화마켓이다.
특히 누들 전시 등 지역 테마를 활용한 체험형 팝업 전시도 함께 운영돼 개항장의 역사와 지역 문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페스타는 본행사 이전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지는 ‘개항장 문화주간’ 형태로 운영된다. 문화주간은 3월 24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음악 문화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이 개항장 일대 문화공간에서 펼쳐지는데 역사와 음악이 어울어지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이선호 시 글로벌도시국장은 “개항장 페스타를 통해 시민들이 인천 원도심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인천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축제로 성장시키겠다”고 했다.
김양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pffhgla111@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