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6·3 지선] 박대조 양산시장 예비후보···‘지역 맞춤 10대 공약’ 발표

글로벌이코노믹

[6·3 지선] 박대조 양산시장 예비후보···‘지역 맞춤 10대 공약’ 발표

24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마련된 민주당 박대조 양산시장 예비후보(가운데) 공약 발표 모습. 사진=박대조 선거사무소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24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마련된 민주당 박대조 양산시장 예비후보(가운데) 공약 발표 모습. 사진=박대조 선거사무소 제공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양산시장 박대조 예비후보가 지역 맞춤형 정책 공약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24일 오전,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산 상생형 10대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양산 대전환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50만 명품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대통령 직속 국가AI전략위원회 자문위원 출신으로 출마 선언 이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청년, 여성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해 공약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약에는 △신혼부부·임산부 대상 건강 식단 무료 제공 △출산 후 2년간 택시비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출생아 돌잔치 축하금 200만원 지급 등 출산·복지 정책이 포함됐다.
또 △시장 관용차 및 불필요 차량 매각 후 대중교통 지원 △웅상·동면 등 대중교통망 개편 △각 동별 주식회사 설립 및 관광산업 육성 △실내건축 전문회사 설립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 △동물교감센터 설치 등도 주요 공약으로 제시됐다.

이와 함께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조기 건설 △웅상~양산 간 터널 추진 △물금IC 교통 혼잡 개선 △버스 노선 직선화 및 셔틀버스 도입 △황산공원 거점시설 확대 등 교통·인프라 개선 방안도 포함됐다.

박대조 예비후보는 “양산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집권여당과의 원활한 소통이 중요하다”라며 “젊고 유능한 시장으로서 세대교체와 함께 양산 발전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6·3 양산시장 선거는 약 70여 일을 앞두고 있어 주요 후보들의 공약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