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시는 지난 23일 보건복지부로부터 해당 병원 설립 계획이 종합병원 개설허가 사전 승인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병상 관리체계 구축과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도입된 ‘제3기 병상수급 기본시책’에 따른 절차로, 사업 추진의 핵심 관문으로 평가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화성시가 포함된 수원권역(수원·화성·오산)은 전국 70개 진료권역 가운데 일반 병상 공급이 가능한 지역으로 분류돼 병원 신설 여건이 확보된 상태다.
(가칭)고려대학교 동탄병원은 응급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등 필수 진료과목을 포함한 종합병원으로 조성되며,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시스템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의료복합 플랫폼’을 지향한다.
특히 회복기 재활병원과 노인복지주택 등을 포함한 ‘전 생애주기 복합케어 단지’로 조성될 예정으로, 지역 내 의료와 복지를 통합한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수도권 남부와 연계한 초광역 의료 협력체계를 구축해 중증 질환, 감염병, 산업재해 대응 등 국가 필수의료 기능도 수행할 전망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사전 승인으로 병원 건립이 본격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시민들이 지역 내에서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사업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