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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종량제봉투 연말까지 안정 공급…가격 인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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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종량제봉투 연말까지 안정 공급…가격 인상 없다”

재고 2개월분 확보·4월 추가 물량 입고 예정
지난 18일 시청 직원들이 종량제봉투 창고에서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시흥시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8일 시청 직원들이 종량제봉투 창고에서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시흥시가 최근 일부 지역에서 제기된 종량제봉투 품귀 우려에 대해 연말까지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중동 사태 장기화 등으로 원자재 수급 불안이 이어지고 있으나, 사전 물량 확보와 체계적인 재고 관리로 관내 수급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현재 약 2개월분 재고를 확보해 8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물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달 중 추가 제작을 의뢰해 연말까지 공급 물량을 충분히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야간·주말 추가 배송 체계를 운영하고 시청 내 판매를 유지하는 한편, 판매소별 재고를 수시로 점검해 필요시 물량을 재배치하는 등 유통 안정화에도 힘쓰고 있다.
아울러 종량제봉투 낱장 판매 등 부적정 유통 행위에 대해서는 시흥도시공사와 협력해 현장점검과 시정 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가격 인상 계획은 없다”며 “과도한 구매를 자제하고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