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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은 학세권이 아니다"... 현민초 바로 앞 '동탄 그웬 160'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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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은 학세권이 아니다"... 현민초 바로 앞 '동탄 그웬 160' 분양

동탄 그웬 160 조감도이미지 확대보기
동탄 그웬 160 조감도
주택시장에서 역세권과 초역세권의 선호도가 다르듯, 같은 학세권 입지에서도 초등학교를 단지 가까이 둔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가 강세다. 어린 자녀를 둔 30~40대가 주택시장 주수요층으로 자리 잡으면서 안전한 통학 환경을 갖춘 단지의 가치가 한층 부각되는 흐름이다.

맞벌이 가구 증가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유배우자 가구 중 맞벌이 가구 비중은 48%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가 61.5%로 가장 높았으며, 전년보다 2.6% 상승했다. 이어 40대도 59.2%로 높은 비중을 나타냈다. 30~40대 부부 10쌍 가운데 약 6쌍이 맞벌이 가구인 셈이다.

이 같은 흐름은 분양시장에서도 확인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1~2월 전국 1순위 청약 경쟁률 상위 5개 단지 가운데 4곳이 초등학교를 반경 500m 이내에 둔 ‘초품아’ 단지로 조사됐다.
지난 1월 경기 성남시에 분양된 ‘더샵 분당센트로’는 구미초와 불곡초가 가까운 입지를 바탕으로 특별공급을 제외한 40가구 모집에 2000명 이상이 접수해 평균 5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2월 경기 부천시에 공급된 ‘쌍용 더 플래티넘 온수역’ 역시 동곡초 인접 입지를 갖춘 단지로 평균 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을 달성했다.

업계 관계자는 “같은 생활권이라도 학교까지 5분이냐, 10분이냐에 따라 체감 가치가 크게 달라진다”며 “특히 초등학교를 바로 앞에 둔 초품아 단지는 경기 흐름과 관계없이 견고한 수요가 형성되는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는 초품아 입지를 갖춘 ‘동탄 그웬 160’이 4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 B11블록(신동)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102~118㎡, 총 1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지를 살펴보면, 단지 바로 앞에 현민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위치해 도보 약 2분이면 통학 가능하다. 인근에는 바른중학교가 올해 3월 개교했으며, 동탄11고등학교(2027년 3월 개교)도 도보권에 들어설 예정이다.

‘동탄 그웬 160’은 단지 앞 약 4,600평 규모의 공원(예정)을 비롯해 동탄 다올공원, 왕배산 체육공원 등 녹지공간이 가깝다는 점도 특징이다. 주말에는 아이와 함께 가벼운 산책이나 나들이를 즐기기 좋고, 쾌적한 주거 환경까지 누릴 수 있어 어린 자녀를 둔 가구가 선호하는 입지 조건을 갖췄다는 평이다.
또한 단지는 100% 지하 주차 설계를 적용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차량 동선을 지하로 분리해 어린 자녀들이 단지 안에서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마련한 것이다.

분양 관계자는 “어린 자녀를 둔 가구는 주거지 선택 시 아이의 교육 및 생활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수밖에 없다”라며 “동탄 그웬 160은 초품아 입지에 더해 풍부한 녹지공간, 안전한 단지 환경이 어우러진 곳으로 학부모가 선호할 수 있는 주거 여건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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