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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중동발 에너지 수급 위기 공직자부터 솔선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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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중동발 에너지 수급 위기 공직자부터 솔선수범

'에너지 절약 10대 수칙’ 마련
수원특례시 공직자 에너지 절약 10대 수칙 안내 홍보물. 자료=수원특례시이미지 확대보기
수원특례시 공직자 에너지 절약 10대 수칙 안내 홍보물. 자료=수원특례시
수원특례시가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수급 위기에 대응해 공직 사회 중심의 절약 대책을 본격 시행한다.

시는 에너지 사용 절감과 행정 효율성 강화를 위한 ‘공직자 에너지 절약 10대 수칙’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칙은 유연근무 확대와 재택근무 활성화, 비대면 회의 정착, 출장 최소화, 대중교통 이용 확대 등 근무 방식 전반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냉난방 적정 온도 유지와 불필요한 조명 소등, 계단 이용 권장, 퇴근 시 전자기기 전원 차단, 부서별 에너지지킴이 운영 등 실천 중심의 절약 방안도 포함됐다.
시는 유연근무를 통해 출퇴근 시간대 교통량을 분산시키고, 임신·육아 공무원의 재택근무를 확대해 사무실 전력 사용과 이동 에너지를 동시에 줄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공공부문 승용차 2부제와 별도로 공직자들에게 대중교통과 통근버스 이용을 적극 권장하며, 지난 8일부터 통근버스 6대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불필요한 출장을 줄이고 냉방은 26~28도, 난방은 18~20도의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등 일상 근무 환경에서도 에너지 절약을 강화한다.

부서별로는 에너지지킴이를 지정해 자체 점검 체계를 운영하고 절약 실천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이러한 해당 수칙을 행정포털에 게시해 공직자들에게 안내하고 오는 13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